노화. 2022년 1월1일이 되면서 우리는 불행히(?)도 공평하게 나이를 한살씩 더 먹게되었다. 우리는 하루하루 나이 들어가고 있다.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표현이 불쾌하지만 더 와닿는 이유는 왜일까? 우리는 늙는것, 즉 노화를 자연스럽고 필연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조사를 확인해 볼때 인간은 평균적으로 72.6년을 산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노화는 젊은 시절, 20~30대의 건강에 비해 질병에 걸릴 확률을 급격하게 높히게 만든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세포의 노화로 인해 개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다. 우리 인간은 먼 미래보다는 당장의 가까운 상황을 걱정하고 준비하는 인지편향을 가지며 살아간다. 낙관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