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1일 1줄

진짜부자랑 가짜부자의 차이

오늘알게됨 2021. 12. 24. 07:30

현금흐름.


막연히 부자가 되고싶다 꿈꿨다. 얼마를 벌고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없었다. 그저 일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부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제대로 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려면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봐야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진짜 부자란 무엇일까? 부동산 부자 송사무장(책 엑시트의 저자)는 말한다. 무엇을 하고자 할때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운 사람. 이것이 부자라고 말한다. 사경인 회계사의 저서 ‘진짜부자 가짜부자’에서도 같은 맥락을 말한다. 결국 일을 하지않으도 매달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느냐가 부자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한다고 말이다.



내가 앞에서 쓴 여러 글에서 밝혔듯이 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다. 그런 상황을 맞이하려면 현금이 많던지, 매달 꾸준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던지 두가지중 하나이다. 나는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러다보니 송사무장 작가의 이야기처럼 매달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수익형 부동산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주식 배당금으로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생각이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묶이는 돈을 최소화 하는 수익형 부동산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산이 많은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더 많은 기회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조금 더 공감하게 되었다.



30억 자산가와 vs 매달 1500만원 월세를 받는 부동산 자산가 중 누가 되고 싶은가? 나는 후자이다. 매달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많은 기회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머리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는 책 엑시트가 강조한 내용처럼 생각만이 아닌 간접경험을 통해 진짜 내가 경험한것처럼 몸소 깨닫고 생활에 녹여내며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마치며.

투자에는 여러 방향이 있다. 옳고 그름은 없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돈을 버는것. 자본주의의 현실을 깨닫고, 행동하는것. 꾸준히 하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함을, 종잣돈을 극대화해서 현금흐름을 꾸준히 창출해낸것이 부자가 되는 길임을 다시한번 가슴이 새긴다. 지금은 나의 형편상 현금을 모을수밖에 없지만, 2년 ~ 3년 뒤에는 공부를 완수하고, 현금흐름을 창출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겠다고 다짐하며 포스팅을 마친다.(꼭 성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