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삶. 내 주위는 자영업을 하는 친구도있긴 하지만, 대부분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장인이다. 아마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어딘가에 소속되어 월급을 받고 일하는 월급쟁이들이 많지 않을까싶다. 우리(직장인)의 행복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크게 두가지 정도로 나뉘지 않을까? 첫째, 소속된 직장에서 벗어날정도의 경제력을 갖는것(돈에 얽메이지 않는 삶/자유). 둘째,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본인 주도적로 하는 일). 물론 더 다양하겠지만 나의 소견으로는 이정도가 큰 범주이지 않을까싶다. 내가 생각한 이 두가지 행복의 공통점은 결국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실현하는 삶'이다. 바꿔말하면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지속하기 위한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프로 축구선수도 어떻게보면 구단에 소속된 직장인(?)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