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1일 1줄

날벼락

오늘알게됨 2022. 1. 4. 00:43

지금은 현재 새벽 00시 38분. 1월3일에 써야할 글을 자정이 넘은 지금까지 일을 하느라 글을 못썻다.(재택근무의 폐해랄까) 새해가 되자마자 회사 일을 계속 신경써야 할 정도로 바쁘다니, 이런 날벼락이 있나.. 늦었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재의 상황과, 심정을 기록한다.  사실 지금까지 일을 하고있긴 하다. 끝난게 끝난게 아니다. 내일까지 업무 보고를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얼추 정리가 되긴 했지만, 복잡하다.

 

글쓰는게 중요하지만, 당장 생업인 일에 집중하는게 맞다. 새해부터 일복이 터졌구나! 휴..

 

요새 조금 답답한건 일이 있다. 블로그에 글쓰는게 온전히 수익을 바라고쓰는건 아니지만 수익이 났으면 좋겠는데, 애드센스 고시에 자꾸 탈락하게되어 속상하다. 예전에 쓴 글들을 복붙해서 포스팅하고 비공개 돌려놓은 것들이 있어서 그런가... 혹시몰라 이번엔 지우고 재신청을 했는데 될지 모르겠다... ㅠㅠ 새해부터 나를 괴롭게 하는구나, 일과 애드센스!!!

 

그래도 이겨내자.. 내가 뭔가 제대로 하지 못한 탓일테니 말이다... 내탓이오..내탓이오..내탓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