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2

치명적인 질병, 노화

노화. 2022년 1월1일이 되면서 우리는 불행히(?)도 공평하게 나이를 한살씩 더 먹게되었다. 우리는 하루하루 나이 들어가고 있다.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표현이 불쾌하지만 더 와닿는 이유는 왜일까? 우리는 늙는것, 즉 노화를 자연스럽고 필연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조사를 확인해 볼때 인간은 평균적으로 72.6년을 산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노화는 젊은 시절, 20~30대의 건강에 비해 질병에 걸릴 확률을 급격하게 높히게 만든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세포의 노화로 인해 개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다. 우리 인간은 먼 미래보다는 당장의 가까운 상황을 걱정하고 준비하는 인지편향을 가지며 살아간다. 낙관성향..

습관 1일 1줄 2022.01.02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사는법(part.1)

불로장생. 인간이 갈망하는 늙지않고 오래 살고싶은 인간의 마음을 의미한다. 이런 방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사는법은 있다. 그 방법은 오늘 알게된 미생물군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이다. 인간의 뇌 만큼이나 인간의 DNA, 인체내의 박테리아 등 아직도 인류의 의학은 풀어야할 과제들이 아직도 많다고 한다. 그나마 연구의 연구가 계속되면서 인간의 노화, 건강이 당연한게 아닐 수도 있다는 이론들과, 실험들, 그리고 사례들이 관측되고 있다. 인간 신체의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늦출 수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인간의 내장에는 고대시절에 박테리아들이 생존하기위해 이사(?)왔다고 한다. 내가 책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게 맞다면 아주 오래전(35억년 ..

습관 1일 1줄 2021.12.14